[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시영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때가 제일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나란히 커플 화보를 선보이고 있는 이시영이 담겼다. 아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좋아요 쭈욱 행복만하세요" "자식이지만 친구같은 동지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아들하고 있는게 보기좋습니다" "당신의 얼굴은 전혀 변하지 않고, 고급 와인처럼 나이들어가는군요" "The sweetest Du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7일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트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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