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이 패닉 상태에 빠지자 전소미가 귀엽다며 위로했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라 칼레타 해변에서 고추장삼겹살, 오징어부추전을 판매했다.
류수영은 생애 첫 밥장사에 “가능하면 100인분을 팔고 싶다. 나를 테스트해보고 싶은 것도 있었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신현지는 손님들에게 메뉴를 소개했고, 유창한 영어에 손님들이 감탄하자 “뉴욕에서 5년간 살았다. 본업은 모델”이라고 말했다.
- ▲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 ▲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황광희는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다”며 오징어부추전을 폐기 조치했고 전소미가 “망하기도 했구나? 귀엽다”고 말하자 배인혁이 “진짜 울 뻔 했다. 멘탈이 나가버렸다”고 하소연했다. 전소미는 “이거 쓰레기 내가 먹어볼까?”라며 망친 오징어부추전을 먹어보고 “맛은 있다”며 위로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