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변신했다.

박한별은 3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앞머리 싹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박한별의 차 안 셀카가 담겨 있다. 앞머리를 잘라 한결 어려진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끈다. 6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세월이 멈춘 듯한 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앞머리 생기면 또 어려지지요", "뭘 해도 예쁘지", "여고생 같잖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뒤 현재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박한별은 지난 2월 12일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숏폼 드라마로 6년 만에 본업 복귀를 예고했다. 또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출연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