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리버풀이 전반전을 앞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30분 살라의 스루패스를 소보슬라이가 박스 침투해 마무리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34분 리버풀이 선제골을 넣었다. 살라가 올린 크로스를 학포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45분 살라가 크로스를 발리로 처리한 슈팅을 골키퍼 킨스키가 손끝으로 쳐냈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섰다.(사진=토트넘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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