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유이의 나이를 의심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 서인국과 유이는 직접 잡은 조개를 깠다.

서인국은 “이 조갯살이 감칠맛이 미쳤다고 한다. 하나만 먹어보자”며 조개를 먹고 맛에 감탄했다. 유이는 “어렸을 때 영화관에 소라 팔고 번데기 팔고 그랬잖아”라며 그 맛이라고 비유했다.

서인국은 “영화관에서 뭐를 팔았다고? 너 나보다 누나지? 영화관에 번데기랑 소라가 있는 거면 옛날에 드라마 ‘왕초’ 때 아니냐”며 의아해했고 유이는 “아니다. 첫 영화가 ‘타이타닉’이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서인국은 “너 동생 아니지? 갑자기 어색하다”고 계속 의심했고 유이는 “오빠”라고 강조하며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누구든”이라고 제보를 구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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