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워터파크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7월 8일 방송 관계자와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영케이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장성규와 함께 '워크맨'(Workman) 촬영 중이다.

'워크맨'은 프로 이직러 장성규가 세상 모든 Job을 직접 리뷰하는 콘셉트의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케이는 해적모자 등 캐리비안베이 직원 복장을 착용한 채 열일 중이라는 전언. 장성규와 함께 우수 아르바이트생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영케이가 속한 데이식스는 3월 미니 8집 앨범 'Fourever'(포에버)를 내고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 중이다. 7월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8월 4일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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