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태오가 ‘한바다즈’와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강태오는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자리에 모인 주종혁, 하윤경, 강태오, 박은빈, 강기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코멘터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맨 앞에서 주종혁이 카메라를 들자 나머지 네 사람은 포즈를 취했다. 그때 카메라를 유심히 보던 강태오는 “동영상이지?”라고 말했고, 바로 고개를 움직이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던 하윤경, 박은빈, 강기영도 당황하지 않고 환한 표정을 지었다. 박은빈, 하윤경의 어깨에 편하게 손을 올린 강태오의 모습에서 ‘한바다즈’의 팀워크가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말이 필요없네요. 그저 예쁜 모습”, “왜 다들 이렇게 귀여워요?”, “사랑해 이준호”, “강태오 설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18일 인기리에 종영한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엉뚱하고 열정적인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사진=강태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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