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당신 품으로 뛰어들거야 나의 밸런타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란다 커와 남편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란다 커는 발랄하게 점핑하고 에반 스피겔은 그런 아내를 안으려는 자세다.

미란다 커는 모델 출신다운 비키니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긴 다리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세 아이를 출산했다는 것이 무색한 모델 몸매에 팬들도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지난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한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얻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으며 에반 스피겔과 재혼 후에 두 아들을 출산한 세 아들의 엄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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