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들과 촬영한 속옷 화보를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다양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소화했다. 모델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특히나 군살 하나 없는 자신감 넘치는 몸매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브랜드는 제니가 모델로 있는 글로벌 패션 종합 브랜드로, 지난해 제니를 앞세워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니는 해당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에 아시안 최초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지난 1일 유튜브에서 18억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