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된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근황이 매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남기는 2월 10일 개인 SNS를 통해 "지갑으로 통으로 두고 가실 정도로 축하해 주시다니"라는 글과 함께 지인의 계정을 태그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돌싱글즈2' 방송 촬영 중 찍은 웨딩 사진으로, 잘 보이는 곳에 세워두어 혹시 이 공간이 두 사람의 보금자리가 될 집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윤남기는 지난 1월 9일 '돌싱글즈2' 마지막 방송에 출연해 이다은의 집 근처에 집을 새로 계약했다고 말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윤남기가 최근 이다은과 이다은의 딸과 자주 왕래하고 있는 만큼 이미 동거에 들어간 것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해 동거 기간을 거쳐 최종 커플이 되었으며, 방송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해 재혼을 약속한 상태다.
윤남기는 이혼 4년 차로 베개 브랜드 CEO이며, 이다은은 이혼 2년 차로 슬하에 딸 리은 양을 양육하고 있으며 영어 강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윤남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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