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5일 뉴스엔에 "설현이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현은 지구대 순경 도아희 역을 제안받았다. 출연 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만큼 경찰로 분한 설현의 새로운 매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앞서 설현은 1월 1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주인공 공혜원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영화 '강남 1970', '안시성',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설현은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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