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선수 안산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궁선수 안산은 광주여대 양궁팀 기숙사를 떠나 진천 선수촌 입소 전에 모친과 함께 집으로 찾아갔다. 안산의 골든 하우스는 금메달 맛집.
안산 모친은 딸이 인터뷰에서도 말했던 애호박찌개를 만들었고, 안산은 모친의 애호박찌개에 대해 “광주 음식이기도 한데 어머니가 잘하신다. 밖에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먹는 게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은 제 방에 대해 “원래 옷방인데 제가 기숙사에 있어서 집에 잘 안 와서 작은방 쓴다고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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