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엄정화가 해운대에 떴다.

엄정화는 10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부산에 왔어요. 바다를 보니 서핑 생각 뿐이네요. 오늘 부산영화제 설레는 마음! 행복하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엄정화가 바다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정화는 해맑은 미소와 여전한 동안 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 바다에 떴다", "이제 해운대는 성수로 변합니다", "언니 바다에서 춤추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온앤오프' MC로 활약했다.

(사진=엄정화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