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가족과 여름휴가를 즐겼다.

에바 포피엘은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수욕장 전세 냄 사람 한 명도 없어 잠시 마스크 벗고 인증샷"이라며 "2021년 여름 아이들 바다를 한 번도 못 갔다고 꼭 가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이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통통해도 괜찮아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새빨간 비키니를 찰떡으로 소화한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에바는 아이들과 함께 바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에바의 모습이 흐뭇함을 더했다.

이를 본 방송인 서동주는 "몸매 왜 이렇게 좋아요 언니??"라며 감탄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에바 포피엘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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