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원빈이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남성복 브랜드 올젠 측은 9월 16일 원빈과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원빈은 국내 대표 미남배우답게 여전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올젠에 따르면 원빈은 이번 화보에서 그 어떤 세대보다도 자신의 표현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NEW MENS’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변함없는 외모와 시크한 스타일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구현됐다.

화보 속 원빈은 클래식함과 포멀함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다.

마지막 출연작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다.

(사진=올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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