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9월 14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상경하여 아내 매니저 차에서 대기 중. 서울은 가을이구나. 약간 나 어릴 때 가을 같이 빛이 다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차 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송재희의 날렵한 턱선과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지소연 씨는 좋겠다" "완전 가을 남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재희는 드라마 '마우스' '거짓말의 거짓말' '터치' '가족끼리 왜 이래' '나만의 당신' 영화 '변신 이야기' '킹콩을 들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2017년 송재희는 동료 배우 지소연과 결혼했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한 지소연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송재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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