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김아중이 어깨라인을 드러낸 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9월 13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 c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원피스를 입은 김아중은 과감하게 쇄골을 드러내고 있다. 김아중의 청순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려" "몸매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한 김아중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에는 KBS 연기대상 미니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을 맡았다.

한편, 김아중은 디즈니플러스 '그리드' 촬영 중이다.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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