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MC들이 각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공개했다.
9월 9일 오후 진행된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숙은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있지만 라미란 씨 한번 오셔야 한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저와 다른 활동 영역에 있을 텐데 그분들도 소비를 할 거다. 팬심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은 김연경 선수다. 우리는 활동 영역이 정해져 있는데 그 와중에도 소비를 하니 소비 계획이 궁금하다"고 밝혔다.
박영진는 "저도 손흥민 선수가 궁금하다. 영국 물가나, 영국에서는 어떤 물품을 사는지, 영국 영수증 한번 들고 오시면 환율 감안해서 체크해보고 싶다. 손흥민 선수라도 과소비하면 두 경기는 결장을 생각하셔야 한다"며 "제가 또 입방정을 떨었다. 요즘 그분도 궁금하다. 정용진 회장님 영수증 한번 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국민 영수증'은 의뢰인들의 영수증 내역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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