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바퀴 달린 집'이 시즌3로 돌아온다.

tvN 측은 8월 4일 뉴스엔에 "'바퀴 달린 집' 시즌3가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드라마 스케줄 관계로 하차한다"고 덧붙였다.

'바퀴 달린 집'은 출연진이 바퀴가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시즌2는 지난 6월 종영했다.

하차한 배우 임시완 뒤를 이어 어떤 스타가 새로운 막내로 나설지도 관심사다. 시즌1에서는 배우 여진구가 막내로서 배우 성동일, 김희원과 삼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어 시즌2에서는 임시완이 새 막내로 활약하며 성동일, 김희원과 합을 맞췄다.

게스트 라인업도 기대를 더한다. 지난 시즌에는 배우 배두나, 김동욱, 공효진, 오정세, 오나라, 전혜진, 김유정, 임윤아, 김병철 등 그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연이어 출연해 소탈한 인간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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