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음악 드라마 '다시, 플라이'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8월 1일 뉴스엔에 "형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형원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다시, 플라이'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예술고등학교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형원을 포함해 김명지, 박은혜, 토니안 등이 촬영에 한창이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다시, 플라이'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동선이 겹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형원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