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공개했다.

가희는 7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과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업데이트했다.

사진과 함께 가희는 "지난 주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발리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선셋을 마음껏 본 것 같아요. 아름답고 창조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호텔에서 저는 많은 영감을 받았고 저 또한 앞으로 어떻게 발리 생활을 해야할지 생각이 많아 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들이 그저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최근 가희는 인바디 검사 수치를 공개한 바 있다. 결과는 168cm에 52.9kg으로 모델 뺨치는 신장, 체중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블랙 수영복을 입고 관능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최근 '컴듣명' 콘텐츠를 통해 재결합한 애프터스쿨 무대에서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사진=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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