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놀라운 뒤태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7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좀 했더니 등 운동 이쁘다 칭찬 들으니 뿌듯 뿌듯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뒤태를 반쯤 드러낸 상의를 입고 있는 황신혜 뒷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구릿빛 등근육을 뽐내고 있는 황신혜가 감탄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황신혜는 "운동쌤 고마워요. 그렇게 열심히 시켜주더니 등신이 되어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배우 정시아는 "같이 목욕해본 사람으로서 진짜 부러운 언니 몸매"라며 황신혜를 극찬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황신혜 딸 이진이 역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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