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한 교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영지는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창 시절 내내 입었던 교복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인간승리"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영지는 바지부터 맨투맨 등 다양한 교복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분홍색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영지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놀면 뭐하니?' '컴백홈'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영지는 지난해 전액 기부를 앞세운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을 강조하는 휴대전화 케이스를 판매해 총 2억 여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영지는 지난 2월 휴대전화 케이스 총판매 수익금인 2억 4천만 원을 기부하는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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