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붐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튜디오 복귀했다.

붐은 7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인사 나눴다.

앞서 붐은 지난 15일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 차원에서 진행했다. 박태환과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을 함께 했기 때문. 박태환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요한과 JTBC '뭉쳐야 찬다2' 촬영을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붐붐파워'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한 청취자는 스튜디오에 복귀한 붐을 보고 "피부가 하얘진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자 붐은 "피부가 좀 하얘졌다. 이발도 했다. 내가 다양한 방송을 하고 있다 보니까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서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다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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