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강남집 고층뷰 사진과 함께, 무더위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7월 21일 박준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아... 너무 덥쥬... 우린 이미 동남아를 향해 가고 있는 듯... 어쩌면... 겨울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많이드시고#느므더우면#밖에나가지말고#잘버텨요#예전같으면#휴가씨즌시작인데#그냥#내맘도#습하네요#버팁시다#다같이#팥들어간#하드라도#하나#씹으면서#ㅎㅎ#화이링#아참#허리펴세욧"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준형, 이지혜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바라본 뷰. 석양에 물들어 노을 진 하늘이 그림처럼 멋진 풍경을 만들었다.

한편 박준형은 2005년 후배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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