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임시완은 6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nssen vaccinate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쪽으로 드러난 팔뚝에는 주사를 맞은 흔적인 스티커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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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어요", "건강 길만 걸어요", "잘 맞으셨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임시완 이외에도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접종한 연예인들의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방송인 김나영, 홍석천, 하리수, 자우림 김윤아, 비 등 다수 연예인들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출연 중이다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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