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우주소녀 연정이 살이 더 빠진 듯한 근황을 전했다.

연정은 6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st 나온 날 기분 좋아서"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연정은 맨투맨을 입은 채 옅게 웃고 있다. 연정은 큰 눈망울과 찹쌀떡 피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요", "OST 잘 들었어요", "연정이 인어공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정과 아이오아이 활동을 함께 했던 위키미키 최유정은 "우리 예삐 예뻐 ㅠㅜ 햇살이", 우주소녀로 함께 활동 중인 다영은 "예뻐 사랑해", 모모랜드 주이는 "너어무 예쁘네"라고 댓글을 달며 두터운 우정을 드러냈다.

연정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에 들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본 소속사로 돌아가 우주소녀 새 멤버로 활동 중이다. 연정이 속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HAPPY', '꿈꾸는 마음으로', 'La La Love', 'BUTTERFLY' 등을 발매했다. (사진=연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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