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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이자 기회, 에인절스 타선의 ‘우산’이 된 오타니[슬로우볼]
2021-06-09 06:00:15
 


[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타니가 에인절스 타선의 '우산'이 되고 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올시즌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하나다. 데뷔시즌 투타겸업 괴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지만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년차 시즌에는 타자로만 뛰었다. 지난해에는 투타 모두에서 완전히 실패했지만 올시즌 마운드에서도 타석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해내고 있다. MVP 후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선발투수이자 주전 지명타자로 거의 전 경기에 출전 중인 오타니는 타석에서 더 역할이 크다. 성적도 타석에서 더 좋다. 투수로서도 충분히 준수하지만 '타자 오타니'는 리그 홈런왕 후보로도 손꼽히고 있다. '타자 오타니'는 올시즌 55경기에서 .255/.339/.585, 16홈런 42타점 9도루를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5위,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2위다.

오타니는 4월 23경기에서 .283/.320/.652 8홈런 19타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한 달을 보냈다. 5월에는 27경기에 출전해 .245/.339/.543, 7홈런 21타점을 기록해 타율이 떨어졌지만 출루율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6월에는 5경기에서 .143/.429/.429,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타율은 더 떨어지고 출루율은 크게 올랐다. 이런 성적 변화는 오타니의 타격 페이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에인절스 타선의 구성 때문이기도 하다.

오타니는 올시즌 55경기 중 50경기를 2번타자로 나섰다. 사실상 에인절스 부동의 2번타자다. 오타니는 변화가 없지만 오타니 앞뒤의 타자는 바뀌었다.

4월의 오타니는 현역 최고의 타자인 마이크 트라웃을 바로 뒤에 두고 타격했다. 오타니의 타격감이 아무리 뜨겁다고 해도 투수 입장에서 더 부담스러운 쪽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기량을 가진 최고 선수인 트라웃. 바로 뒤에 있는 트라웃은 오타니에게 든든한 '우산'이었다. 투수들은 트라웃과 조금이라도 편한 상황에서 만나기 위해 오타니와 더 적극적으로 승부했고 오타니는 정면승부를 걸어오는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36경기에서 .333/.466/.624 8홈런 18타점의 괴물같은 성적을 쓴 트라웃은 5월 중순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트라웃이 이탈하자 오타니를 둘러싼 상황도 바뀌었다. 오타니의 뒤에는 .274/.349/.425 3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인,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지 채 일주일이 되지 않은 앤서니 렌던이 자리했다.

트라웃 만큼은 아니지만 렌던도 빅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 하지만 렌던은 올시즌 타격감이 상당히 좋지 않다. 렌던의 타격감이 떨어진 것을 확인한 구단들은 에인절스를 상대하는 투구 전략에 변화를 줬다. 오타니와 정면승부를 피하고 렌던과의 승부를 택하기 시작한 것이다.

트라웃이 부상을 당하기 전 38경기에서 .263/.313/.612, 13홈런 32타점 8볼넷 48삼진을 기록한 오타니는 트라웃 이탈 후 17경기에서 .229/.406/.500, 3홈런 10타점 15볼넷 19삼진을 기록했다. 약 20타석마다 한 번씩 얻던 볼넷은 거의 4-5타석마다 한 개 꼴로 늘어났다. 오타니는 원래 볼넷을 많이 얻는 유형의 타자가 아니지만 투수들이 노골적으로 승부를 피한 덕분에 볼넷이 크게 증가했다. 2019년 오타니가 106경기에서 얻어낸 볼넷이 단 33개였음을 감안하면 최근 투수들이 얼마나 오타니와 승부를 피했는지를 알 수 있다. 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2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얻어낸 고의사구는 최근 오타니를 상대하는 팀들의 전략을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투수들이 지속적으로 타자와 승부를 피하면 타자는 볼넷을 많이 얻고 출루율이 높아진다. 하지만 동시에 제대로 타격할 기회를 잃으면서 타격감이 떨어지게 된다. 치고 싶다는 욕심에 무리해서 배트를 휘두르기 시작하면 성적이 곤두박질 치는 것은 순식간. 홀로 집중 견제를 받는 선수들이 마주하는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그것이다.

오타니 역시 트라웃 이탈 후 출루율은 4할 이상으로 높았지만 타율은 2할대 초반에 그쳤다. 홈런 페이스도 뚝 떨어졌고 무안타 경기도 부쩍 많아졌다. 항상 트라웃이라는 거대한 우산의 보호를 받았던 오타니는 이제 자신이 우산이 된 상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입장이 됐다.

오타니에게는 힘겨운 시기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기회다. 에인절스를 이끄는 조 매든은 누구보다 영리한 감독이다. 매든 감독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략에 변화를 줬다.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을 오가며 부침을 겪고 있던 저스틴 업튼을 1번 타순으로 전진 배치했다.

명목상으로는 원래 톱타자였던 데이빗 플레처가 부진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1번 타순으로 이동하던 시점에 업튼은 타율 0.188, 출루율 0.271을 기록 중이었고 플레처는 톱타자로서 출루율이 0.278이었다. 업튼보다 플레처의 출루 확률이 더 높음에도 매든 감독이 업튼을 1번, 플레처를 9번으로 이동시킨 것은 오타니가 제공하는 '우산'의 효과를 더 강한 타자가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투수들은 트라웃에게 그랬듯 이제는 오타니와 더 쉬운 상황에서 승부하기 위해 업튼과 더 적극적으로 붙고 있다. 그 결과 1번 이동 전 38경기에서 .188/.271/.391, 8홈런 17타점을 기록한 업튼은 1번 타자로 나선 12경기에서 .326/.396/.696, 4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9번으로 이동한 뒤 타격감이 살아난 플레처는 1회 첫 타석에 서는 일만 사라졌을 뿐 여전히 업튼-오타니-렌던 앞에서 '밥상'을 차리는 테이블 세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매든 감독은 트라웃이 없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조합을 찾아낸 것이다. 오타니 뒤에서 많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렌던도 조금씩 타격감이 오르고 있다.

트라웃은 재활 일정을 시작했지만 아직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가능성은 낮다. 에인절스는 당분간 트라웃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한다. 에인절스 입장에서도 어려운 시기지만 오타니에게도 어려운 시기다. 자신이 우산이 된 상황에서도 타격감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오타니의 올시즌 성적을 결정할 수 있다.

스스로 우산이 된 상황까지도 이겨낸다면 오타니는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 트라웃이 없는 지금의 상황은 오타니에게 위기이자 기회. 과연 빅리그 데뷔 후 최고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가 어떤 여름을
보낼지 주목된다.(자료사진=오타니 쇼헤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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