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박은혜는 5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작년 #어린이날 에도 코로나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금방 지나갈 것 같았는데 어느덧 마스크가 습관이 돼 버리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도 한참 지나버렸다"며 "내년 어린이날엔 친구들 다 같이 놀러 갈 수 있기를. 우리 쌍둥이 몇 년 안 남은 어린이 시절 즐겁게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박은혜는 수수한 민낯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박은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둔 싱글맘이다.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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