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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흥분해 ‘벤클’ 일으킨 CIN 가렛, 7G 출전정지+벌금 징계
2021-05-05 08:01:34
 


[뉴스엔 안형준 기자]

가렛이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신시내티 레즈 투수 아미르 가렛에게 7경기 출전정지 징계와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을 일으킨 일 때문이다. 사무국은 가렛에게 출전정지와 벌금을, 컵스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가렛은 지난 3일 컵스와 홈경기에서 돌발행동으로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했다. 8회 앤서니 리조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갑자기 자신의 가슴을 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리조를 바라보며 검지를 땅으로 향하는 등 격한 행동을 취했다.

리조는 가렛을 노려봤지만 발걸음을 덕아웃으로 향했다. 하지만 컵스 덕아웃은 자신들의 클럽하우스 리더가 모욕을 당하는 것을 지켜보지만은 않았다. 열정적인 성격의 바에즈가 가렛에게 소리치며 걸어나왔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가렛의 갑작스럽고 일방적인 도발로 발생한 벤치클리어링인 만큼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고 선수들은 바에즈와 가렛을 말려 각자의 덕아웃으로 돌아갔다.

MLB.com에 따르면 당시 양팀 모두 가렛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분위기였다. 바에즈는 "가렛이 리조에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가렛이 자신의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누구든 내 팀과 동료들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컵스 데이빗 로스 감독은 "가렛이 올해 성적이 좋지 않다보니 감정적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반응했고 신시내티 데이빗 벨 감독은 "내 생각에는 가렛을 자신에게 소리를 친 것 같다"면서도 "컵스 쪽에서 어떻게 받아들였을지는 모르겠다"고 애써 가렛을 두둔했다.

결국 홀로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한 가렛은 7경기 출전정지와 벌금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MLB.com에 따르면 가렛은 징계에 불복해 항소했다.(자료사진=아미르


가렛)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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