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도경완이 넘치는 장윤정 사랑을 밝혔다.

5월 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청춘으로 돌아가자-10년 젊어지기'를 주제로 청백팀의 게임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 전 청팀 은가은, 양지은, 별사랑은 장윤정의 곡 '돼지토끼' 무대를 꾸몄다. 이어 전주가 흘러나오자 도경완은 들썩거리며 "이걸 알았으면 내가 연습을 해왔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 노래에 흥을 뽐내며 은가은, 양지은, 별사랑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무대를 휘저었다.

이를 지켜보던 백팀 김재엽은 "장윤정 노래니까 열심히 하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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