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기태 기자]

웹드라마 (인도행티켓),(열아홉,로그아웃) 등을 통해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 받은 배우 임영주가 지난 10일 첫 영화 주연을 맡은 공포 실화 영화 <피어썸>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다.

영화 피어썸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이야기와 색다른 공포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피어썸>이 지난 4월 28일 모든 촬영을 무사히 끝마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피어썸>[감독: 이상헌 | 출연: 조동혁, 장석현, 차선우,임영주 외 | 제작/배급: ㈜스토리제이]은 기존 수많은 공포물들의 흉가나 폐공장과 같은 진부한 장소가 아닌 하루를 생활하는 평범한 집을 배경으로, 이곳에 매일 밤 나타나는 사연 있는 귀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극강의 공포감을 전한다.

특히 평범한 일상과 맞닿은 익숙한 장소인 만큼 더욱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예정.
여기에 시골 밤의 음산한 분위기가 더해져 공포감이 더욱 고조된 공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초한 얼굴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임영주는 긍정적인 기운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주는 준희 역을 맡았다.

배우들 역시 맡은 캐릭터들에게 완전히 몰입하여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어 나갔다는 후문. 더해 서로의 감정선을 세심히 체크하며, 처음 맞춰보는 연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피어썸>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또한 임영주는 최근 SH미디어코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SH미디어코프는 배우 김지영, 김혜리, 심은우,왕지원,이유준, 이지훈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연기자 전문 회사다.<사진제공 sh 미디어코프]

뉴스엔 김기태 tedd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