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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이레 “최강희 말에 감동 눈물, 쉼터 같은 존재”[EN:인터뷰②]
2021-04-09 15:20:57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레가 함께 작품에 출연한 최강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레는 4월 9일 오후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녕? 나야!’에서 17살 반하니를 연기한 이레는 20년 후 37살 반하니(최강희 분)와 만난 후 티격태격하는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앞서 이레는 ‘안녕? 나야!’에서 자신을 생각해주는 최강희의 마음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이레는 “강희 언니를 정말 아낀다. 17살 반하니를 연기하는 배우 이레로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많은 얘기를 하면서 힐링이 됐던 것 같다. 존재만으로도 저에게는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분이었다. 선배님들께서 너무 아낀다고 얘기를 해주시는데 감동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최강희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 이레는 “멀리서 보면 비슷한데 가까이서 보면 다른게 있다. 강희 언니는 눈도 크고 얼굴도 너무 작고 얼굴에 장점들만 모아놓은 것 같다”며 “닮았다고 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기분이 좋은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다른 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레는 최강희와 같은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음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최강희의 배려 속에 자연스럽게 역할에 녹아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강희 언니가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하셨는데 저도 낯을 가려서 어떻게 다가갈지 걱정을 많이 했다. 37살 하니와 17살 하니가 붙는 장면이 많고 나를 위로하는 장면이 많으니까 고민이 됐다”며 “강희 언니가 먼저 얘기하고 다가와 주셔서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고, 배려해주는 순수한 마음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수 있구나 싶었다. 앞으로 그 인연을 쭉 이어나가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시는 대선배님인데, 함께하면서 친한 동네 언니, 교회 언니처럼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다. 촬영장의 쉼터 같은 언니였다”고 덧붙였다.

이레는 최강희 외에도 김영광, 음문석과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끌어냈다. 이레는 “현장에서 막내다 보니까 선배님들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셨다.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저도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고 17살 하니에 집중할 수 있었다. 덕분에 얄밉기도 하지만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17살 하니가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이레는 세 배우와의 호흡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이레는 “아역으로 연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과 연기하는게 익숙하다. 주위에서 잘 이끌어 주셨고 제가 지치지 않게 도움을 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만족했다.

어린 나이부터 쉬지 않고 연기를 이어온 이레는 연기를 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전하며 배우라는 직업에 만족했다. 이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서 그 사건에 몰입하고 어떤 일을 꾸려가는게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해보고 싶은 게 많은데 그걸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게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하다 보니까 물론 힘든 순간도 많이 왔지만, 이 또한 먼 미래의 나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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