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4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받은 거니까. 일했으니까. 좀 추웠으니까. 목 마르니까. 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주를 따른 두 개의 소주잔이 담겨 있다. 이 소주잔은 한지민이 선물받은 것으로 '참지민' '지민이즈백'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지민 특유의 티없이 맑은 미소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에 출연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제작이 연기됐다.
(사진=한지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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