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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KCM “비=내 산소호흡기, 지구 끝까지 쫓아갈 것” #팔토시(종합)
2021-04-09 12:04:34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KCM이 절친 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9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KCM이 출연했다.

KCM은 금요일 고정 코너 '난세의 간웅'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DJ 허지웅은 "오늘 코너를 함께 할 손님은 낚시와 떡볶이에 푹 빠진 남자 KCM이다"고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KCM 오늘도 에어팟, 팔토시를 착용했냐"고 문자를 보냈고 KCM은 "에어팟은 했는데 팔토시는 안 했다. 어떻게 하다가 팔토시 광고를 찍게 됐다. 그래서 그곳에 팔토시를 모두 빌려주고 왔다. 언제 받을지 모르겠다. 퀵으로 쏴달라고 해야 하냐"며 웃었다.

이어 자신이 팔토시를 착용하게 된 비화도 전했다. KCM은 "30대 시절에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협찬받아야 하는데 나한테 맞는 옷이 없더라. 요즘엔 오버핏이 나와서 웬만하면 맞지만 그땐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팔을 가려야 돼서 팔토시를 착용하게 됐다. 그게 평생 아이템이 될 줄 몰랐다. 어떻게 하다 보니 팔토시, 에어팟이 평생템이 돼서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KCM이 몸이 상당히 좋다. 벌크업된 몸이다. 그러다 보니 소화할 수 있는 옷이 한정적이다. 운동할 때 트레이닝복 빼고 어울리는 거 찾기 어려웠을 듯하다. 트레이닝복 입고 무대에 올라갈 순 없잖냐"고 말했고 KCM은 "정말 힘들었다"고 공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오늘도 떡볶이 먹었냐"고 KCM의 떡볶이 사랑을 궁금해했다. KCM은 "오늘은 못 먹고 어젯밤에 먹었다. 떡볶이를 진짜 매일 먹는다. 너무 맛있지 않냐. 반찬으로도 먹는다"고 답했다.

KCM은 "떡볶이 먹으면서 그런 몸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허지웅 되물음에 "내 몸은 떡볶이로 만든 몸이다. 떡볶이로 몸 만들면 단점이 하나 있다. 근육과 지방이 동시에 올라온다. 정말 나처럼 몸 만든다고 떡볶이만 먹으면 안 된다. 사실 운동을 정말 많이 한다"고 고백했다.

KCM은 자신의 시그니처가 돼버린 에어팟 언급도 잊지 않았다. KCM은 "비 유튜브에 출연했을 때 중요하게 전화받을 게 있었다. 한쪽만 끼겠다고 허락을 받고 촬영에 임했다. 그때부터 '껴도 되나보다'하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중요한 전화가 오면 자연스럽게 '방송 촬영 중이야'라고 말한다. 그때부터 의도치 않게 시그니처가 돼버렸다"며 웃었다.

이어 절친 비에 대해 "어떻게 하다 보니 친해졌다. 톰과 제리 같은 사이다. 뗄 수 없는 실과 바늘 같은 사이다"고 말한 뒤 음성 편지를 남겼다. KCM은 "넌 내 산소호흡기다. 날 밀쳐내려고 하지 말아라. 지구 끝까지 쫓아가겠다"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KCM은 김간지, 허지웅과 함께 '낚시, 캠핑할 때 듣기 좋은 노래'를 선곡한 뒤 방송 말미 "캠핑과 낚시 얘기하니까 시간이 금방 갔다. 자주 불러주길 바란다"고 청취자와 인사했다.

(사진=SBS 러브


FM '허지웅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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