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송가인이 후배 가수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4월 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멋있는 동생들 #BAE173 #사랑했다 신곡이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BAE173의 신곡 '사랑했다' 음원 사이트 캡처 화면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역시 후배 가수 사랑 대박" "의리도 가인이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8년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BAE173은 4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 : 트레이스(INTERSECTION : TRACE)’를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신인 아이돌 BAE173은 청량하고 밝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