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고혹미를 뽐냈다.

이민정은 4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스튜디오를 찾은 이민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민정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긴 생머리를 올림머리 한 뒤 쇄골라인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도 배가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포즈까지 완벽해서 조각상 같다", "꽃 사이에 있으면 못 알아볼 듯", "이런 사람을 여신이라고 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를 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 출연 중이다. '업글인간'은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셀프불편러들의 불편함 극복기 자발적 불편 챌린지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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