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마지막 주자 JR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4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 발매하는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JR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R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JR은 빈티지한 무드 아래 특유의 아련한 눈빛으로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정면을 뚜렷이 응시하는 시선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아우라로 묘한 설렘을 선사한다.

또 JR은 한 손에 샴페인 잔을 든 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매끄러운 옆선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등 각양각색의 무드를 드러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뉴이스트 5인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함께 공개된 키워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공개된 JR에 해당하는 키워드 ‘Close’와 ‘Open’, 그리고 앞서 공개된 멤버들과 각각의 키워드는 어떤 관련성이 있을지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정규 2집 ‘Romanticize’를 통해 뉴이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콘셉트 홈페이지를 비롯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오피셜 포토 등 풍성한 티징 콘텐츠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는 뉴이스트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음악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도를 예고한 정규 2집 ‘Romanticize’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를 공개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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