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출장 십오야'가 오늘(9일) 결방된다.

tvN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5분 편성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 결방 소식을 알렸다.

tvN 측은 "'출장 십오야'는 이번 주(9일) 휴방이다. 다음주 에 더 재밌는 출장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쯤 '윤스테이' 감독판이 5분간 방송되며,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고 덧붙여 '출장 십오야' 대신 '윤스테이' 감독판이 방영된다고 전했다.

'출장 십오야'는 나영석 PD의 예능 배달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5분 방송된다. '윤스테이'는 외국인들이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가운데 지난 2일 12부작으로 종영했다. (사진=tvN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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