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에 출연하게 될까.
오정세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3월 17일 뉴스엔에 "'엉클'은 긍정 논의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엉클'은 준비되지 못한 미성숙한 애정결핍의 어른 아이가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이 살아야 하는 세상 로열스테이트의 노골적인 차별 속 조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촌의 모습을 담는 작품이다.
한편 '엉클'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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