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석재현 기자]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첫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3월 15일 KBS 측은 뉴스엔에 "'이미테이션'이 오는 5월 7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다.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 강찬희 등이 출연한다. '이미테이션'보다 앞서 '디어엠'이 KBS 2TV 금요극 포문을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연배우 박혜수에 대한 학폭 의혹으로 무기한 방송 연기 사태를 맞았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디어엠'은 현재 편성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각 소속사/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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