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남자친구 깜짝카메라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3월 9일 유튜브 채널 영평TV에 '남자친구 몰래 숏컷으로 잘랐을 때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숏컷 가발을 착용한 채 남자친구를 맞이했다. 남자친구는 짧아진 이세영 헤어스타일에 놀란 표정을 지었고 이세영은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투블럭으로 잘랐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이내 "오늘은 긴머리의 날이다"며 가발을 벗었고 이세영의 장난기에 남자친구는 "또 시작이다. 역시 그렇지?"라고 반응했다. 이세영은 "3년간 길렀다. 아직 아깝다"고 말했다.(사진=양평TV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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