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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좋은 삼촌’으로 기억될 샤이니 故 종현 [스타와치]
2021-03-05 06:27:01
 


[뉴스엔 강소현 기자]

샤이니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째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반짝이는 그의 모습을 추억하며 그리워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방송에서 故 종현을 간접언급하거나 재조명된 사례를 통해 팬들 역시 추억 속의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3월 4일 유튜브 채널 'ODG'에는 샤이니가 아이들과 함께 그간의 커리어를 돌아보는 영상이 게재됐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부터 '아미고', '셜록', 'View', 최근 발표한 'Don't Call Me'까지 샤이니 멤버들은 무대 영상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연도보다 늦게 태어난 아이들에 샤이니는 어색한 듯 스스로를 삼촌으로 칭하며 말을 걸었다. 키를 그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연예인으로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에겐 샤이니도 미지의 세계나 마찬가지였다. '줄리엣' 무대를 보던 한 아이는 故 종현을 보고 "누구예요?"라고 물었고 민호는 "종현 삼촌"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무대에서 한 아이가 종현의 부재를 언급하며 "어디 갔냐"고 묻자 민호는 "종현이 삼촌은 몸이 아파서 없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그럼 나쁜 삼촌 아니네"라고 하자 민호는 "나쁜 삼촌 아니고 좋은 삼촌"이라고 말했다. 종현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덤덤하게 종현을 설명하는 민호의 모습은 지켜보는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2월엔 JTBC '아는 형님'에서 샤이니가 전학생으로 출연했을 당시 김희철은 샤이니를 언급할 때마다 5명이라고 함으로써 종현의 존재를 다시금 상기시켰다. 당연하지만 섬세한 김희철의 언급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최근 샤이니와 주류제조업체의 프로모션이 이뤄지면서 고 종현의 생전 SNS 글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종현은 과거 트위터에 ”콘서트 끝나고 집 왔더니 누나가 신화 콘서트도 오늘 끝났다며 ‘신화 굿즈’ 자랑을 한다. 맥주잔이라고 넌 아직 이런거 못 만들지라며. 나도 10년후엔 맥주잔을"이라며 다짐하는 글을 남겼다. 이후 10년도 채 안돼 이뤄진 염원에 팬들은 해당 글을 리트윗하며 종현을 추억했다.

한편 故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팬과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반짝이던 별을 잃은 슬픔은 안타까움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여러 곳에서 큰 움직임들이 있었고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너무나 일찍 진 별, 종현의 부재에 대한 그리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는 영원히 '좋은 삼촌'으로 기억될 것이다. (사진=뉴스엔


DB, 유튜브 'ODG'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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