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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학폭 논란’ 속 거짓 폭로, 진짜 피해자는 누구[이슈와치]
2021-02-24 10:31:20
 


[뉴스엔 강소현 기자]

연예계가 잇따른 스타들의 학교 폭력 의혹으로 물들었다. 하루가 멀다고 제기되는 학교 폭력 의혹은 배우 조병규를 시작으로 여자아이들 수진, 박혜수, 김동희, 세븐틴 민규, 이달의 소녀 츄, 현아 등 다수의 스타가 거론되면서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쏟아지는 폭로 글을 보고 있다 보면 진실이 무엇인지 쉽게 헤아리기 어렵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폭로 글에 해당 연예인 소속사들은 강경 대응으로 맞서고 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거짓 폭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2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달의소녀 츄(김지우)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츄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츄의 이간질로 왕따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두 차례의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상의 이달의 소녀와 관련한 내용은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관련 유포자에 대해 명예회손 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자필 사과문과 함께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다"면서 "학창시절 김지우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기억이 각색되고 변한 것 같다. 처음 글을 쓰고 뭔가 잘못 됐다고 느꼈을 때 글을 내렸어야 했는데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원글을 삭제했다.

원글이 삭제됐다고 해서 모든 것이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름이 거론된 스타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된다. 그러나 거짓 폭로로 인한 피해자는 이들 뿐만이 아니다. 이어지는 스타들의 '학폭' 릴레이에 그동안 쉽게 밝히지 못했던 피해자들은 용기를 얻고 과거 학창시절의 기억을 끄집어낸다. 지나간 세월에 물증도 없는 학교폭력의 증거는 기억 뿐이다. 그렇기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이 같은 거짓 폭로는 본질을 흐리게 만들어 진짜 피해자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어렵사리 용기 낸 진짜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일부 거짓 폭로에 묻혀 동일한 취급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앞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던 연예인 중 일부는 거센 비판과 함께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누군가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학교 폭력 의혹은 신중함이 뒤따라야 한다. 애꿏은 사람이 피해를 보지않게 또한 진짜 피해자들의 용기 낸 목소리가 묻히지 않게 하기 위해선 폭로의 본질에 대한 훼손없이


지속돼야 한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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