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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갱년기 와, 울다가 웃다가”, 이휘재 “남편 진화 사춘기”(아맛) [결정적장면]
2021-02-24 05:58:17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서는 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사위 윤석민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김예령에게 "30대 남자 친구가 생기면 아들을 입양한 수준이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이를 들은 함소원은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냐. 아들을 입양하다니"라고 반박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농담인데 왜 그러냐"고 머쓱함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농담으로 안 들려서 그렇다"고 반응했다.

이어 함소원은 상기된 얼굴을 가라앉혔고 홍현희는 "혹시 어디서 달려오셨냐. 더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얼마 전에 함소원이 SNS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울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갱년기가 와서 얘기하다가 웃고, 얘기하다가 울컥하는 순간이 온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집에 아드님(함소원 남편 진화)도 아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재차 "아들이라뇨. 혜정이 밖에 없는데요"라고 반박했다. 이에 이휘재는 "아내는 갱년기, 남편은 사춘기"라고 말했다.

결국 함소원은 "오늘 방송 못하겠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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