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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 “이수호와 싱크로율 50%, 연애스타일은 비슷”[EN:인터뷰①]
2021-02-19 08:00:01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여신강림' 속 이수호와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차은우는 2월 17일 뉴스엔과 화상으로 진행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 종영 인터뷰를 통해 극 중 캐릭터 이수호와 닮은 점들을 짚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차은우는 외모, 두뇌, 운동신경까지 완벽한 이수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웹툰 연재 당시부터 차은우와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연재 됐을 때 (아스트로) 멤버들이 '형이랑 닮은 캐릭터가 있다'고 해서 '비슷한가?' 하면서 봤다. 수호는 너무 멋있는 친구라 싱크로율은 반 정도인 것 같다. 웹툰 원작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면서도 "원작에서 줄 수 있는 재미와 매력포인트가 분명히 있지만 드라마화 됐을때 장점과 매력이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수호도 더 입체적이고 보시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의기투합해서 노력하면서 부담감을 이겨내려 했다"고 말했다.

'수호와 싱크로율이 높다'는 주변 반응은 출연을 고민하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다고. 차은우는 "원작 수호 캐릭터가 차은우라는 사람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을 때 과연 출연하는 게 좋을지 아닌지,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주변 분들과 얘기를 나누고 감독님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면서 고민과 생각의 지점들을 풀어나갔던 것 같다"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수호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작품을 하면서도 시청자 분들에게 수호를 잘 설명해주고 공감하게 하고 아픔을 더 잘 느껴지게 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그 누구보다 수호를 잘,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수호의 서사를 잘 이해하려고 자기 전에 생각도 많이 해보고, 어린 친구이지만 아픈 일이 있었던 친구이다 보니까 제가 가장 잘 안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연애스타일에서의 싱크로율은 어떨까. 차은우는 "수호는 표현을 많이 하는 친구인데 저도 어느정도는 비슷하다면 비슷한 편인 것 같다. 거짓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서"라면서도 "저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로맨스 연기에 대해서는 "수호에게 최대한 집중하려 했다. 수호는 상처와 아픔이 많은 친구였는데 한줄기 햇살같은 친구가 (임)주경(문가영)이었다. 가족도 한 명 믿을 사람 없었는데 믿고 의지하는 사람을 대할 때 수호 마음은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여신강림'은 차은우의 섬세한 감정연기를 볼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했다. 이수호의 성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었기 때문. 차은우는 "수호의 감정조절이 미세하면서 섬세해야 해서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나눈 부분이기도 하다"며 "아버지(이주헌 역/정준호)께 억눌러왔던 감정들을 토해내는 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수호로서 하고 싶었던 말들, 억눌로왔던 말들이 대본에 다 써있는 거다. 대본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말들을 아버지께, 또 시청자 분들께 잘 전달하고 싶어서 아버지와 눈 마주치면 대사를 읊어봤다. 잘 받아주신 (정)준호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기억에 남는 신으로는 임주경에게 헤어지자며 마음에 없는 이별 통보를 하는 신을 꼽았다. 차은우는 "그 부분을 찍고 나서 스크립터 누나가 우시더라. 감독님도 '너무 잘했다'고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이유를 추측하기도. "화제성이 높은 것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차은우는 '여신강림'이 학원물이기도 하고 그 안에 다양한 이야기들, 주제들이 많았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많이 봐주셨지 않나 싶다. 또 학원물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 액션, 코미디, 호러, 로맨스 등 여러가지 장르가 있다보니까 좋은 결과를 낳았던 이유이지 않을까 한다"고 시청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인터뷰②에서 계속)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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