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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고생하는 장르만 도전, 누군가는 변태라고도”[EN:인터뷰③]
2021-02-09 10:53:41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중기가 "누군가는 절 더러 변태라고도 한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에 출연한 송중기는 2월 9일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매번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송중기가 연기한 '태호'는 전직 UTS 기동대 에이스 출신으로, 작전 중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겪고 모든 것을 빼앗긴 후, 승리호의 조종사가 된 인물이다.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진 그는 돈을 모아 꼭 해야할 일이 있는 듯,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든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부터 이번 영화 '승리호'까지, 매번 독특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는 그다.

앞서 한국 최초 SF장르에 도전한 것에 대해 "부담은 없었다"며 "장르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장르를 많이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꾸준히 있었기 때문에 부담감보단 잘됐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는 송중기.

또한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를 선택했을 때도 '그렇게 멀리까지 가서 왜 고생을 하냐'고 하는데, 그런게 좋은 걸 어떡할까"라고 웃으며, "저보고 변태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다. 왜 고생하는 것만 하냐고"라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어 "본능적으로 끌려서 하는 것 뿐"이라며 "워낙 장르 욕심이 많다. 그러다보니까 했던 걸 또 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평가들을 듣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감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작품이 흥행에 성공했다. 흥행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의연해지려고 하는 편"이라며 "제작자, 투자자들은 더욱 피부로 와닿겠지만 모든 배우가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주연배우로서 보답해드리고 싶다는 부담감은 항상 있다"고 말했다.

흥행에 비법이 있냐는 말에는 "뻔한 대답이지만 비법은 없다. 저의 역할 안에서 책임감을 갖고 하는 것이 비법 아닌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비법이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다.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승리호'는 지난


2월 5일 공개됐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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