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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부모 병원비로 집 2채 날려→이용식 건강검진 결과 충격‘동치미’[어제TV]
2021-02-07 06:00:31
 


[뉴스엔 박은해 기자]

'동치미'가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교훈을 전했다.

2월 7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당신 그렇게 살다가 죽어!'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 개그우먼 이경애는 "부모님 두 분이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 아버지가 위암, 어머니는 간경화였다. 그때 제가 느꼈던 게 '몸무게를 늘리지 말자'는 거다. 옛날에는 5끼 먹었는데 요즘에는 2끼로 끝낸다. 살찌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이경애는 부모님 병원비를 내기 위해 집 두 채를 모두 팔아야 했다고.이경애는 "부모님 병원비로 일주일에 870만 원씩 쓰고 집 두 채를 다 바쳤다. 제 매니저를 하시던 아버지께 현찰을 드렸는데 주식으로 돈을 다 날려 버렸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어머니가 간경화로 몸이 안 좋아지셨고, 치매인 줄 알았던 아버지는 위암 4기였다고.

이경애는 "아버지는 위 절제 수술하고 1년 뒤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간경화를 5년 앓다 돌아가셨다. 그 기간 동안 방송, 행사로 번 돈이 다 병원비로 들어갔다. 집을 팔아 마지막 병원비를 충당하니 수중에 딱 전세금 5천만 원만 남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0세 개그맨 이용식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의사는 "복부 비만도가 굉장히 높다. 복부 둘레만 90㎝가 넘는 초고도 비만이다. 고혈압, 당뇨를 오래 앓다 보니 혈관도 손상됐다. 미세혈관 손상이 오면 한쪽 눈이 잘 안 보이지 않나. 그런 합병증이 생긴다. 이 상태로 계속 가면 가족들을 못 볼 수도 있다. 가족한테 슬픔을 안겨주면 안 된다"고 이용식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에 이용식과 딸은 눈물을 흘렸고, 앞으로 식단을 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용식은 딸과 아내의 권유로 건강식을 먹었지만 이후 방에 혼자 들어가 몰래 과자를 뜯었다. 이용식 일탈은 금세 들키고 말았고, 아내와 딸은 이용식 행동을 심하게 나무랐다. 화가 난 이용식은 아내에게 언성을 높였고, 분위기가 급격히 싸늘해졌다.

또 다른 게스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아이가 이제 막 돌 지난 상태다. 제가 아이를 늦게 낳아서, 마흔에 엄마가 돼서 좀 힘들다"고 육아 일상을 언급했다. 또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에 대해 서현진은 "남편들은 기본적으로 건강 관리 개념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저희 남편도 아플 때 약을 잘 안 먹는다. 그냥 '괜찮아'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 혼자서 감기 걸리고, 앓아도 그냥 앓고 말더라. 저는 그게 처음 결혼했을 때 신기했다"고 말했다.

(사진


= 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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