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강말금과 강홍석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 합류한다.

1월 25일 KBS 2TV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 측은 뉴스엔에 “강말금, 강홍석이 ‘대박부동산’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대박부동산’은 귀신이 출몰하거나 사람이 죽어 나간 부동산을 퇴마해 깨끗한 물건으로 만드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로, 장나라와 정용화가 앞서 출연 소식을 알렸다.

강말금은 지난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킹키부츠’를 비롯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 델루나’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2021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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