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승현이 22살이 된 딸 수빈 양의 근황을 전했다.

1월 14일 방송된 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이하 '파란만장')에는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현은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딸이 친구 같겠다는 말에 "친구 같고 때로는 저한테 잔소리를 하며 가르치려도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승현은 딸의 취업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은 "최근에 딸아이가 고맙게도 취업에 성공했다"며 뿌듯해 하면서도 "그런데 아직 돈 번 거에 대해선 (선물) 받은 게 하나도 없다"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한편 김승현의 나이는 1981년생 올해 41세로, 2003년 기자회견을 통해 미혼부임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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